순천대, 코로나19 예방 ‘중국 유학생 돌봄 시설’ 성공적 운영 종료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중국 유학생 별도 돌봄 시설”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26일밝혔다. 순천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1월 28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학내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유학생 별도 돌봄 시설”을 마련하여 1인 1실로 약 2개월 간 운영했다. 중국에서 입국한 유학생들은 의무적으로 2주 간 별도 돌봄 시설에서 생활하며, 이들에게 위생용품, 식사 및 간식 등을 지원하고, 매일